인권 중심 기관 운영 체계 공식 인정… 인권침해 예방·구제 절차 구축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중소벤처기업부산하 인증기관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최초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조직의 인권경영 실행 체계가 적합성·이행성·효율성을 갖추고 있는지 공식 인증기관의 심사를 통해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을 통해 진흥원은 인권 중심의 기관 운영 체계가 국내외 표준에 부합한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인권경영 선언 및 정책 체계 정립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내부 규정 및 제도 개선 ▲인권침해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구제절차 마련 등 조직 전반의 인권경영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왔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진흥원이 인권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있다는 상징적 성과”라면서 “임직원뿐만 아닌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권 증진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흥원은 ▲인권경영 선언 및 정책 체계 정립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내부 규정 및 제도 개선 ▲인권침해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구제절차 마련 등 조직 전반의 인권경영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왔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진흥원이 인권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있다는 상징적 성과”라면서 “임직원뿐만 아닌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권 증진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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