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HRC는 라이프 가디언 프로젝트(Life Guardian Project) 일환으로 4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특강 및 실습’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HRC Life Guardian Project는 학생 및 체험 중심의 BTS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HRC 내에서 혹은 일상생활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문화를 정착하고 자기주도와 협동의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스포츠운동과학과 정진성 교수의 지도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에 대한 특강 및 실습을 병행하여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응급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김교식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을 정확하게 숙지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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