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함께 복지관 내 환경개선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함께 복지관 내 환경개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11.11 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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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대전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순)은 7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사장 한승구)의 후원으로 진행된 복지관 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사장 한승구)

이번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장애인 이용자들의 청결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복지관 내 화장실의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개보수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공사는 지난 2025년 10월 11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한 달여 간 진행되었으며, 이로써 이용자들의 위생 관리와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의 한승구 이사장은 준공식에서 “이번 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장애인 이용자들의 위생과 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에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이명순 관장은 “복지관 이용자들의 안전과 직결되어 가장 시급했던 화장실 환경개선을 지원해주신 한승구 이사장님과 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환경개선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시설 이용의 편의성과 쾌적성을 높여 장애인 이용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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