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꽃과 바다의 도시’ 충남 태안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태안 국화축제가 한창이다.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 일원(원북면 옥파로 199-7)에서 열리는 태안 국화축제는 지난 10월 31일 개막해 일요일인 11월 9일까지 계속되며, ‘꽃과 바다,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 아래 형형색색의 국화 작품 전시와 아름다운 연못, 연꽃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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