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국가생산성대상 리더십부문 ‘산업통상부 장관상’
대전도시공사, 국가생산성대상 리더십부문 ‘산업통상부 장관상’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5.11.04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속가능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 성과 인정받아... 공공혁신 선도 공기업으로 도약
대전도시공사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수상(좌측부터 혁신성과팀 함미영 대리, 기획실장 박희권, 혁신성과팀장 최병철)
대전도시공사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수상(좌측부터 혁신성과팀 함미영 대리, 기획실장 박희권, 혁신성과팀장 최병철)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4일 일산 KINTEX에서 열린 ‘제 49회 2025년 국가생산성 대회’에서 리더십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 리더십 부문 표창은 조직의 방향성과 혁신역량,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 변화 대응력 등 종합적인 경영 리더십을 평가하는 분야로 조직 전체가 비전과 가치에 기반해 얼마나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했는지를 중점으로 심사해 수여된다.

대전도시공사는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 ▲ 청년‧ 신혼부부 임대주택 공급을 통한 저출생‧지방소멸 대응 ▲AI기반 안전관리시스템, 전기차 화재예방 기술 등 스마트 친환경 도시 인프라 조성 ▲수소충전소 구축과 음식물‧음폐수 자원순환 기술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성과를 인정받았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과 열정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전도시공사는 혁신과 상생, 신뢰를 바탕으로 생산성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 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