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 신안동은 지난 1일 주민자치회가 제3회 신안동 하늘못 물빛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4,000여 명의 시민과 방문객이 참여했고, 주민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와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도 선보여 환호를 이끌어냈다.
축제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살펴YOU 앱 홍보 부스를 운영, 주민들에게 복지제도와 위기가구 지원제도, 복지사각지대 신고 방법 등을 안내했다.
박성순 주민자치회장은 “하늘못 물빛축제가 어느덧 3회를 맞으며 신안동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며 “신안동을 사랑하는 주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정미 동장은 “축제에 함께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신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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