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제38대 신임 한남대 총동문회장에 윤성원 대표가 선출됐다.
31일 한남대에 따르면 총동문회는 지난 30일 ‘2025년도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총동문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윤성원 대표(경제학과 82학번)를 임원단 만장 일치로 추대했다.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3년이다.
윤 대표는 스포츠 브랜드 6개 지점을 운영하는 업체 대표로 대전 기독연합회 회장, 소상공인 유성지역상가협회장, 한남대 학제신학대학원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했다.
윤 대표는 “한남의 이름을 가슴 깊이 새기고 살아온 동문으로서 그 사랑을 모교와 동문들께 다시 돌려드리고자 한다”며 “소통과 화합의 동문회, 후배를 품고 키우는 동문회, 모교와 함께 발전하는 동문회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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