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HRC는 '오래된 미래를 향한 모험_대전 히스토리 어드벤처'를 주제로 HRC Adventure Program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HRC에서 주관한 이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사업의 지원을 받아, 대전시립박물관, 소재철도관사촌, 테미오래 일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대전대 HRC 학생과 교원 등 35명이 참여해 대전시립박물관, 소재철도관사촌, 테미오래를 탐방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일정을 소화하며 학생 중심의 주도적이고 실천적인 체험 학습으로 진행됐다.
김도희 교수는 “이번 HRC Adventure Program에 참여한 HRC 소속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문화적 소양과 글로컬 역량을 함양하는 동시에, RM 교수와 튜터, 튜티 간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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