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어린이집(아산시) 우승 차지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탑정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육군병장 슛돌이 축구왕 유아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협동심과 건강한 경쟁의식을 기르고, 체육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충남 11개 시·군에서 32개 팀, 4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알프스어린이집(아산시)이 우승을 차지했다. 아이꿈터어린이집(보령시)이 2위를, 연꽃어린이집(논산시)과 꿈빛누리어린이집(천안시)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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