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국내 비수도권에선 최대 규모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의 매장을 오는 3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전신세계 루이 비통 매장은 비수도권 단독 매장 중 가장 큰 듀플렉스(DUPLEX) 복층 구조로 이뤄져 있다.
매장에서는 여성/남성 레디 투 웨어, 파인 주얼리, 뷰티, 액세서리, 트래블 등 다양한 컬렉션 상품군이 판매된다.
주요 컬렉션으로 여성 레디 투 웨어는 ‘2025 여성 LV 스키 컬렉션’을 선보인다. 남성 레디 투 웨어는 ‘2026 봄·여름 남성 프리 컬렉션’이 준비돼 있다.
파인 주얼리는 루이 비통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플라워를 기념하는 컬러 블라썸과 그래픽한 젠더리스 디자인의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 컬렉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과 지역 최고의 백화점인 대전신세계가 만나 앞으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신세계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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