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신태귀) 3학년 3명의 학생이 2025년 한국철도공사 고졸 제한경쟁채용에 최종 합격해 화재가 되고 있다.
또한, 놀라운 부분은 전○이 학생의 언니는 2021년 2월에 천안여상을 졸업 후 현재 코레일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점으로, 자매가 나란히 공기업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언니와 동생 모두 천안여자상업고의 체계적인 취업 맞춤형 교육과 공기업 대비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워왔으며, 진로 상담과 모의면접 등 교사의 세심한 지도로 안정적인 취업에 성공했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는 전국 최초 상업계열 협약형 특성화고로, AWS·SAP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약을 기반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매년 다수의 학생을 공공기관과 우수 기업에 진출시키고 있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의 꿈과 역량을 연결하는 ‘취업이 보장되는 학교, 신뢰받는 특성화고’로서 그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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