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정해웅)과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는 29일 당진시 행담도 휴게소에서 「농심천심」 쌀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부 이광수 상무를 비롯해 충남세종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제11대 임원진 등 총 30여 명이 국민적 쌀 소비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다.
특히 캠페인 참가자들은 휴게소를 찾은 이용객들에게 당진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해나루쌀’ 500g 포장미 1,000포와 쌀 인식개선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밥이 보약이다!”를 주제로 쌀 소비의 필요성과 가치를 적극 홍보했다.
정해웅 본부장은 “농심천심의 핵심적 가치인 쌀은 우리 농업의 뿌리이자 식문화의 근간이다.” 며“이번 계기를 통해 국민들이 우리 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농가주부모임과 지속적으로 쌀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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