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고위험군 직장인 대상 힐링 워크숍’ 운영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제천치유의숲(이하 치유의숲)은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 내 스트레스 고위험군 직장인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을 숲을 통해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활인심방 숲테라피’ ▲천연향기를 통해 심신을 이완하며, 아로마오일을 활용해 디퓨저를 제작해 보는 ‘아로마테라피’ ▲괄사를 활용한 ‘괄사테라피’ 등을 운영했다.
아울러 치유의숲은 제천시정신건강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의 스트레스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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