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 쌍용2동 주민자치회(회장 공영덕)는 지난 18일 제5회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마을의제를 확정했다.
주민총회에는 박성자 쌍용2동장을 비롯하여 원종민 서북 구청장, 이정문 국회의원, 양경모 충남도의원. 이종만 천안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총회를 축하했다.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부는 주민총회, 2부는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 수강생 발표회가 있었다. 특히, 수강생 발표회에서는 고고장구, 포크기타, 줌바댄스, 라인댄스 등이 공연되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주민총회에서 상정된 안건은 모두 5건으로 ◀ 방아다리 공원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 방아다리 공원 벽화 조성사업 ◀ 쓰레기장 위 부스 설치 ◀ 쌍용2동 마을 둘레길 조성 ◀ 방아다리 공원 포충기 설치 등으로 모두 주민들의 호응을 받아 내년도 마을사업으로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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