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토)~21일(화)…“도심 속에서 만나는 수목장림 힐링 체험”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사장 황성태)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참여해 도심 속에서 숲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힐링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산림박람회는 산림청과 경기도, 광주시가 함께 주최·주관하여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이란 주제로 산림의 다양한 가치를 알리고, 산림 문화를 활성화 하고자 개최됐다.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은 국립기억의숲의 상황을 재현한 힐링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수목장림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휴식의 공간임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립기억의숲 파노라마 사진 전경을 바탕으로 한 기획 부스를 구성하고, 국립기억의숲 내에서 촬영한 ASMR 영상을 재생하여 마치 숲에서 실제로 휴식을 취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조성한 기획 부스를 구성했다.
황성태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이사장은 “박람회에서 운영된 기획부스를 통해 수목장림이 힐링과 휴식이 있는 회년기 산림복지시설로 인식되었으면 한다” 며, “더 많은 분들에게 국립 수목장림이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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