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본부 1층 회의실에서 각 부서 기록물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2025년 기록물관리 교육 및 실태점검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구현의 기반이 되는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매년 전 부서를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실태를 현장 점검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기록물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2025년 실태점검의 변경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1부에서는 기록물관리 전문강사를 초청해 ‘기록물관리의 이해 및 중요성’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기록물의 체계적 관리 필요성과 공공기관의 책임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실태점검 추진계획과 변경된 점검지표, 비전자기록물 정리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부서별 실무 이해를 높였다.
김효섭 이사장은 “기록물은 기관의 행정활동과 역사를 증명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전 직원이 기록물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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