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위해 환경정비도 추진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 불당1동은 2일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명절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한,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데 힘을 보탰다.
새마을부녀회는 독거어르신 이불교체사업, 교통안전캠페인 등 불당1동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정현정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배명길 불당1동장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사업을 추진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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