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추석 맞아 온양온천역 역장님 되셨네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추석 맞아 온양온천역 역장님 되셨네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10.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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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환영·철도 이용 활성화 현장 소통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은 10월 2일 오후 1시 온양온천역에서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됐다.

: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이 2일 온양온천역 일일 명예역장에 위촉됐다.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을 환영하고 철도 이용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동엽 천안아산역장과 박춘섭 온양온천역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홍성표 의장은 이동엽 천안아산역장으로부터 일일 명예역장 위촉장을 받고 △온양온천역 현안에 대한 직원들과의 대화 △매표 및 고객 안내 나눔 행사 등에 참여하며 시민과 직접 소통 활동에 나섰다.

온양온천역의 명예역장으로 위촉 받은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홍성표 의장은 “추석을 맞아 일일 명예역장으로 근무하며 승객을 맞이하고 역을 관리하는 역무원분들의 노고를 체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 아산시의회는 온양온천역과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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