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과 지역사회 헌신 평당원 55명 표창... “묵묵한 헌신이 당의 든든한 기초”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강준현)은 1일 창당 70주년을 맞아 당과 시당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당원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시당위원장 2급 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은 세종시당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써 온 당원 동지들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 당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며 당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평당원들이 주요 대상자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세종시당은 “이들의 묵묵한 헌신이야말로 당의 기초를 든든히 지탱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포상 인원은 총 55명으로, 시당 추천 10명, 갑 지역위원장 추천 15명, 을 지역위원장 추천 15명, 각급 위원장 추천 15명으로 구성되었다.
강준현 세종시당 위원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당의 뿌리와 힘은 바로 당원 동지들의 헌신에서 비롯된다”며, “특히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세종시당을 지켜온 평당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강 위원장은 “창당 70주년을 맞아 함께 걸어온 길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을 위한 정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세종시당은 이번 포상을 계기로 더 큰 단결과 도약을 다짐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정당,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