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오후 6시 30분 예당호 전망대 앞 개장식 개최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시범 운영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시범 운영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예산군은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30분 예당호 전망대 앞 신설 주차장에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의 개장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조성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예당호 전망대와 푸드코트 내 3개 식당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정식 개장 이후에는 숙박시설도 예약후 이용가능하고 입실은 오후 3시, 퇴실은 오전 11시까지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예당호 전망대는 운영 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돼 방문객이 야간 경관조명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푸드코트 내 식당은 전망대 운영 시간에 맞춰 자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개장식을 계기로 예산군이 문화관광의 선도주자로 발돋움 하고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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