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은 이재명 정부가 출범 100일을 맞아 혼란과 불안을 극복하고,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에 전력을 다한 성과에 신뢰와 지지를 표한다.
2025년 6월 3일, 인수위도 없이 시작된 이재명 정부는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며 위기 관리에 집중했다.
국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삼고, 민생과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정책들을 신속하게 추진했다. 지난 100일은 단순히 위기를 막는 것을 넘어, 미래를 위한 토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균형 외교를 통한 국익 극대화 -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고 반도체, 배터리, AI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경제 안보를 확보했다.
동시에 일본과의 관계에서는 역사적 원칙을 지키면서도 경제 교류와 산업 협력을 확대하여 국익과 민생을 동시에 챙기는 실용 외교의 성과를 보여주었다.
▲문화 강국으로의 도약 - 문화를 단순한 국가 브랜드가 아닌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
한류의 확산을 넘어 창작 생태계를 보호하고,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문화가 곧 경제'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미래 산업 투자와 과학기술 육성 - AI,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제도적 지원을 병행했다.
과학기술을 국가의 핵심 전략으로 격상하여 대한민국이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은 이재명 정부가 지난 100일간 보여준 혼란을 넘어선 안정과, 안정 속에서 민생을 살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이재명 정부의 행보에 함께할 것이고, 100일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