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9일 영업처(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광복 80년 기념주화’ 추첨 행사를 실시한데 이어 16일 당첨자를 발표하기로 했다.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2일까지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농협은행과 우리은행 전국 지점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광복 80 기념주화’예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각 단품 및 2종 세트는 예약 접수량이 발행량(단품 총 2,000장, 2종 세트 6,000세트, 총 14,000장)을 초과함에 따라 추첨을 실시했다.

추첨은 조폐공사 임직원, 한국은행 관계자 등이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 프로그램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첨자는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농협은행(banking.nonghyup.com), 우리은행(www.wooribank.com)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6일 발표될 예정이며 기념주화 배부는 10월 28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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