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후마니타스 AI 최고위(CEO)과정, 가을학기 입학식 개최
백석후마니타스 AI 최고위(CEO)과정, 가을학기 입학식 개최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09.10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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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통한 상생 모델 제시
백석후마니타스 AI 최고위(CEO)과정 2025학년도 가을학기 입학식에서 대학 관계자 및 원우 및 선배 원우들이 함께 기념촬영
백석후마니타스 AI 최고위(CEO)과정 2025학년도 가을학기 입학식에서 대학 관계자 및 원우 및 선배 원우들이 함께 기념촬영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가 운영하는 백석후마니타스 AI 최고위(CEO)과정은 지난 9일 교내 글로벌외식관 세미나실에서 제12기 입학식과 제11기 2학기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신 총장, 강기정 원장, 임상빈 제9기 회장, 김정호 총동문회장 등 대학 관계자와 원우들이 참석해 제12기 신입 원우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백석후마니타스는 올해부터 대학과 기업 간 실질적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백석대 연구진과 원우 기업이 함께하는 R&D 프로젝트 △대학 보유 시설·장비 활용 지원 △정부 지원사업 공동 참여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원우 기업 간 비즈니스 연계와 협업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매월 ‘비즈니스 매칭데이’를 열고, 업종별 전문 소그룹을 운영한다. 아울러 교육 프로그램과 총동문회 행사, 발전기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학·기업·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백석후마니타스 최고위(CEO)과정 제9기 임상빈 회장은 “최고위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다양한 인적 교류도 할 수 있었다”며 “백석의 동문으로서 대학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후마니타스는 창의적 리더 양성과 전문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과 총동문회 행사를 운영하며, 발전기금 기탁 등 사회공헌을 통해 대학·기업·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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