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천안흥타령춤축제 대비 ‘안심방역’ 추진
천안시, 천안흥타령춤축제 대비 ‘안심방역’ 추진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09.07 2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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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는 오는 9월 24~ 28일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를 앞두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심방역을 추진한다.

주요 대상지는 종합운동장과 공연장, 푸드존, 관내 주요관광지 등이다.

천안서북구보건소가 천안흥타령춤축제 대비 종합운동장에서 방역을 추진했다.

축제 기간에는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 인력과 장비를 상시 투입해 집중 방역에 나선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모두가 춤으로 하나되어 즐기는 안전한 축제를 위해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함께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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