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 복구 마무리 후 주요 현안사업 점검
"군정을 정상화하고 군민들께 안전한 환경 마련할 것"
"군정을 정상화하고 군민들께 안전한 환경 마련할 것"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최재구 예산군수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마무리됨에 따라 주요 현안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최재구 군수와 김택중 부군수와 함께 ▲봉대미산 도시숲 복합문화 공간 조성사업 ▲예산역전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전통주 체험장 조성사업 ▲봉수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조성사업 ▲예당호 무빙보트 등 수상레저시설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 등 총 17개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특히 현장에서 각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은 최 군수는 관계자들에게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이번 집중호우 과정에서 드러난 배수 불량 및 사면 붕괴 등 취약점을 철저히 보완해 유사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 군수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군정의 정상화를 본격화하고 군민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군의 미래 성장동력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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