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남면 석곡리에서 올해 첫 벼베기
천안시, 성남면 석곡리에서 올해 첫 벼베기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09.04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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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지역 올해 첫 벼베기 행사가 지난 3일 동남구 성남면 석곡리 이상희(62)씨 논에서 있었다.

이상희 씨는 이날 벼베기를 시작으로 1.9ha에서 조생종 ‘해담’을 수확할 예정으로 예상 수확량은 13.6t이다.

지난 3일 이상희 씨가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석곡리 일원 논에서 올해 첫 천안지역 벼베기를 하고 있다.

시는 매년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다양한 기술지원과 친환경 농업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올여름 호우피해, 폭염 등 어려운 여건에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애쓴 농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벼 수확이 끝날 때까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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