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의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디지털 소외계층인 청수2단지 주공버들아파트와 부성2동 주민자치회 등 총 6개소에서 다문화,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키오스크, 스마트폰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관련 세부내용은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정책팀(041-521-53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되어 하반기에는 추가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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