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최대 12명, 발레 최대 9명 이내
9월 22일까지 선착순 모집
9월 22일까지 선착순 모집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아르코 클래식 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하반기 가을을 맞아 순수예술을 강화하기 위해 힐링과 예술을 주제로 펼치는 이번 캠프는 피아노와 발레 두 장르로 진행하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우아한 발레의 움직임을 통해 클래식의 깊은 예술적 감성과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클래식 캠프의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남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9월 22일까지 가능하다.
캠프 운영기간은 9월 30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전문예술강사의 지도로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 연습실에서 이루어진다.
참가 신청은 구글폼이나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 방문해 직접 신청하면 되며 피아노는 최대 12명, 발레는 최대 9명 이내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이기진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를 이용하는 예술인과 지역민들이 정서적 치유와 숨겨진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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