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 여교수회가 장학기금을 1일 기부했다.
충남대 17대 여교수회 박수경 회장과 손은령 수석 부회장은 이날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장학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수경 여교수회장은 “여교수회 교수님들께서 해마다 마음을 모아 장학기금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의 장학기금이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대 여교수회는 130여 명의 여교수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장학기금을 기부해 지금까지 3540만 원의 장학기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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