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양우건설은 “양우내안애 아파트의 에어컨 옵션 가격이 과도하게 책정되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31일 밝혔다.
1. 소비자 혜택을 위한 가격 조정
일부 보도와 달리, ”당사는 지난 6개월간 시공사와의 심도 깊은 협의를 통해 1월 분양 공모 당시의 에어컨 가격보다 낮춰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이는 수익성 확보가 아닌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이다.
2. 합리적인 가격 산정 기준
에어컨 옵션 가격은 단순히 댓수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각 세대의 유니트 면적에 따라 적정한 냉방 용량과 복잡한 배관 설비가 다르기 때문에 가격 또한 다르게 책정될 수밖에 없다.
일례로, 천안 양우내안애 아파트의 에어컨 옵션은 4대 기준이었던 반면, 세종 양우내안애 아파트는 5대 기준이다.
이처럼 설치 대수 및 설계 구조가 다르므로, 두 단지의 가격을 단순히 비교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3.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권 보장
에어컨 옵션은 강제 사항이 아닌 소비자의 자율적인 선택 사항이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옵션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당사는 어떠한 추가 설치도 강요하지 않은다.
또한, 최종 소비자 공급가는 시행과 시공이 동일한 주체일 때와 분리되었을 때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수익 배분 문제가 아니라, 사업 구조상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양우건설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 유니트 설비때문이라는데 다른아파트 국평이랑 구조가 같은데 뭔놈의 유니트 핑계이며
3. 소비자의 자율선택권이라는게 냉매배관을 안방거실만 기본으로 해놓고 더구나 거실과 주방은 꼭 붙여서 주방선택은 강제적으로 할수밖에 없고 사제로 하랴해도 배관을 2개만해서 대공사하게만들고 이마저 본인공사아니니 책임못진다 협박하고
무슨 뉴스기사가 아파트시공,시행사 변명거리만 늘어놓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