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관장 윤여숭)는 지난 22일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확대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기대학교의 전문성과 자원이 더해져 프로그램의 내실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디지털 교육 콘텐츠 지원 ▲전문 강사 연계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협력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폭넓은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여숭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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