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학생 및 학부모 대상 2차 사전교육 마무리
한국어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본격 시동
한국어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본격 시동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지난 16일(토)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한국어 기반 호주(시드니)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제2차 사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전교육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되는 호주 해외영어체험캠프를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국제교류의 필요성과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사업 취지 및 목적 안내 ▲호주(시드니) 영어체험캠프 프로그램 및 일정 소개 ▲국외체험학습 안전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양훈 교육장은 “두 차례의 사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인 안목을 넓히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어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전교육을 계기로 본격적인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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