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도민 및 충남 지역 대학 재학생 무료 교육
충남인 자긍심 고취를 위한 충남학 프로그램 오는 9월 1일까지 신청 접수
충남 문화 유적지 탐방...다양한 충남학 프로그램 진행
충남인 자긍심 고취를 위한 충남학 프로그램 오는 9월 1일까지 신청 접수
충남 문화 유적지 탐방...다양한 충남학 프로그램 진행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미래교육센터는 천안시가 지원하는 <충남학 프로그램>의 2025학년도 2학기 수강생을 오는 9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2학기에 상명대학교가 운영하는 충남학 프로그램은 충남 도민과 충남 지역 대학 재학생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상명대 미래교육센터 전화(041-550-5054) 및 방문(상명대 천안캠퍼스 본관 411호)하거나, 네이버폼<https://naver.me/5fIrWmDD>으로 신청할 수 있다.
천안시 위탁 운영기관인 상명대학교 미래교육센터의 충남학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일에 개강하며,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20분부터 12시까지 상명대학교 한누리관 206호에서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
충청남도의 역사, 문화 등 지역 관련 다양한 특강과 문화 유적지 탐방으로 구성되는 충남학 프로그램의 2학기 교육의 특강 주제는 충남유학의 학맥과 학풍, 충남·천안의 전통축제: 신명나는 충남인, 충남의 민속과 생활문화, 금강유역 충남유교문화권의 가치와 전망, 한눈에 보는 충남 역사, 백제의 미소에서 추사고택까지, 충남 반도체 산업의 현황’ 등이며, 천안시 유량동에 위치한 ‘각원사’와 ‘성불사’를 탐방하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상명대학교 서은아 미래교육센터장은 “충남학 프로그램은 충남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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