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총동아리연합회, 완주서 농촌봉사활동 진행
목원대 총동아리연합회, 완주서 농촌봉사활동 진행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5.08.14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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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총동아리연합회 농촌봉사활동 모습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는 총동아리연합회가 최근 전북 완주군 고산면 ‘귀농귀촌지원세터’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총동아리연합회는 건학이념( 실현의 하나로 매년 학생 봉사단을 구성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15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목원대 봉사단은 고산면의 명물인 고산양파, 고산마늘 수확, 잡초 제거, 고산마늘 까기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고, 마을청소도 지원했다.

임정묵 총동아리연합회장은 “농촌 어르신들의 수고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림은 물론 어려운 농촌현실을 우리 젊은이들이 이해하자는 취지로 봉사활동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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