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0시축제」개막식서 범국민 쌀 소비촉진 행사 펼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지난 8일,「대전0시축제」개막식에서 지역 시민들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범국민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전농협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축제의 열기 속에서 대전시민들에게 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영훈 본부장을 비롯해 관내 농축협 조합장 12명 등 범농협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쌀과 쌀로 만든 가공식품,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쌀 소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대전 0시축제 개막식에서 시민들과 축제 관람객들에게 쌀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쌀은 우리민족 전통 식문화의 핵심이자 국가 경제에 중요한 기여를 해온 만큼 대전시민들께서도 아침밥 먹기 생활화 등을 통한 쌀 소비촉진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전농협은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도 쌀 소비촉진 활동을 강화하고, 건강한 식습관 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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