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집중호우 피해 농가 찾아 복구 지원 동참
aT, 집중호우 피해 농가 찾아 복구 지원 동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8.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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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지역 침수 농가 찾아 aT 임직원 일손돕기에 참여
전남 무안 집중호우 피해 농가 일손 돕기 현장 모습
전남 무안 집중호우 피해 농가 일손 돕기 현장 모습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무안군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무안군은 지난 3일 시간당 142mm의 기록적인 폭우로 농가·주택 48곳이 침수되고 도로와 농경지가 유실돼,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남 무안 집중호우 피해 농가 일손 돕기 현장 모습
전남 무안 집중호우 피해 농가 일손 돕기 현장 모습

aT 본사 직원 10여 명은 비가 그치지 않는 흐린 날씨 속에서도 피해 농가를 방문해 토사 제거, 침수 가재도구 정리, 농수로·배수구 잔해물 등을 제거하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홍문표 aT 사장은 “이번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가들이 하루빨리 생업을 재개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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