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2025년 유아 문화예술교육 보육자 연수 프로그램 <틈, 만나면?>의 참여자를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유아기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립어린이박물관에서 8월 27일에 개최된다.
이번 연수는 참여자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교육의 작은 '틈'을 발견하고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전에는 가정 보육자, 오후에는 유아 교육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술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전문가 이론 강의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딩동댕 문화예술학교)'에 선정된 두 단체, '톡톡'과 '블루플레임인아트'가 공동 개발한 체험 연수가 제공된다.
지난 5월부터 준비된 이 체험 연수는 '씨앗에서 마을까지 점차 커져 가는 공동체'를 주제로 하며, 참여자들이 예술교육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sjcf.or.kr) 또는 일상문화팀(044-850-05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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