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휴게소, 모두의 레시피’ 휴게소 레시피 공모전 시행
일반음식, 젤라또, 샌드위치 3개 분야 대상, QR코드 통해 8월 중순까지 레시피 접수
도로공사 - 휴게소 운영업체 합동 신상품 평가 미식회 개최
독창성, 가성비 등 4가지 기준 평가 후 신상품 개발 성공시 대상 레시피 제출 고객 상금 수여
일반음식, 젤라또, 샌드위치 3개 분야 대상, QR코드 통해 8월 중순까지 레시피 접수
도로공사 - 휴게소 운영업체 합동 신상품 평가 미식회 개최
독창성, 가성비 등 4가지 기준 평가 후 신상품 개발 성공시 대상 레시피 제출 고객 상금 수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이혜옥)는 휴게소 고객을 대상으로 커스터마이징 레시피 공모전을 8월 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음식, 젤라또, 샌드위치 3개 분야 레시피를 대상으로 공모하며 입장거봉포도(서울), 천안삼거리(서울), 죽암(서울), 옥천(부산), 신탄진(서울), 부여백제(양방향) 대전충남본부 관내 7개 휴게소 현장에 비치된 QR 포스터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일반메뉴 공모전은 고객이 선호하는 새로운 레시피 또는 기존메뉴에 대한 개선의견 등을 공모한다. 젤라또와 샌드위치는 기존 메뉴에 새롭게 추가할 수 있는 고객만의 시크릿 토핑조합을 공모할 예정이다.
제출된 레시피는 △독창성 △품질 △활용가능성 △가성비 4가지 기준에 따라 도로공사 F&B 담당자와 휴게소 운영업체 직원의 종합심사를 거쳐 우수한 레시피를 토대로 신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메뉴를 도입하여 휴게소가 단순히 휴식을 위한 곳이 아니라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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