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행안부·충남도와 합동으로 이동노동자 쉼터 점검
천안시, 행안부·충남도와 합동으로 이동노동자 쉼터 점검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07.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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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 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식수 제공 상황, 휴게 공간 마련 여부 등 관리 실태 확인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는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충남도 이동노동자 쉼터를 현장점검 했다.

이동노동자 쉼터를 점검하는 오병권 행안부 실장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점검에는 오병권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등이 참여하여 충청남도 이동노동자 쉼터의 냉방 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식수 제공 상황, 쾌적한 휴게 공간 마련 여부 등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이동노동자들이 무더위 속에서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쉼터 제공이 가장 중요하다”며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쉼터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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