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조원규)는 지난 26일 블루핸즈 탑립점(대표 김동휘)을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제25-6호로 선정하고, 현판 제막식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블루핸즈 탑립점에서 김동휘 대표, 공단 조원규 대전지부장을 포함한 소속 직원,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 주거지원위원회 유임선 회장, 하미정 사무국장, 김선희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기업 현판식’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과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사업으로, 블루핸즈 탑립점은 대전지부의 22번째 후원기업으로 활동하게 된다.
블루핸즈 탑립점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차량 수리 전문 업체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여러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동휘 대표는“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한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에 연 120만원 정기 후원을 약정해 보호대상자 자립 지원에 실질적인 힘을 보탰다.
조원규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참해주신 김동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는 이번 제6호 현판식을 계기로 지역 내 다양한 기업 및 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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