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이 스포츠 영양 보충제 전문 브랜드 기업 라이프원(대표 이기정)의 자체 브랜드 FNL(Future N Life)로부터 2년 연속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책임질 프리미엄 뉴트리션 제품을 지원받는다.

라이프원의 자체 브랜드 FNL은 선수단이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지속하고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립된 프리미엄 뉴트리션 브랜드로, 건강과 웰빙을 고려해 과학적 연구와 기술을 접목한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아산은 FNL으로부터 선수단의 기량 향상과 체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과학적이고 균형 잡힌 뉴트리션 제품인 ‘하이퍼 아미노 엑스’와 ‘하이퍼 아르기닌 몬스터샷’ 등을 선수들의 컨디션에 맞춰 전방위로 지원 받는다.

충남아산 이준일 대표이사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 필수 제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지난해에 이어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라이프원 이기정 대표는 “충남아산 선수단의 컨디션 조절과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충남아산 구단과 함께 웰빙과 스포츠가 공존하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 할 수 있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한편, 퓨처앤라이프의 든든한 지원을 받은 충남아산은 오는 28일 서울이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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