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대덕구 송촌동 소재 SC행복한실버요양원이 20205년 대전시 장기요양인대회에서 각종 기관표창을 휩쓸며 두각을 나타냈다.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은 지난 14일 배재대학교에서 장기요양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000여 명의 장기요양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장 김태형(대전시장 표창), 간호사 최윤정(대전 대덕구청장 표창), 사회복지사 장은임(대전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SC행복한실버요양원은 어르신의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개인의 욕구를 존중하는 서비스, 가족과의 긴밀한 소통 등을 통해 요양시설에서도 가정처럼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관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서비스 질 분야에서 공헌을 인정받았다.

김태형 SC행복한실버요양원장은 “어르신들께서 기관에 계시는 동안 존엄을 존중받는 서비스를 제공 해 드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C행복한실버요양원은 '존중하고 존중받는 행복한실버요양원'이라는 원훈 아래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따뜻한 돌봄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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