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올해 마지막 팝업 이벤트 개최
- 타이어와 배터리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 3종 운영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6일~8일까지 3일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스트라이크존(STRIKE ZONE)' 팝업 이벤트를 개최하며 프로야구 팬들에게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지난 5월 부산 사직 종합운동장에서의 성공적인 팝업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삼성 라이온즈와 NC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에게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타이어를 굴려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타이어 스트라이크’, 타이어 튜브를 던져 막대에 거는 ‘타이어 링토스’ 등을 진행하며, 미션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휴대용 선풍기, 타이어 할인권, 5대 차량 무상 점검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차량용 배터리 업계 톱티어(Top Tier) 브랜드 ‘한국’ 제품의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배터리 타임어택’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배터리 모양의 타이머가 작동됨과 동시에 2초에 도달할 때 스톱(Stop)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국내 최장인 2년의 품질 보증을 제공하는 ‘한국’ 브랜드의 최상위 품질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전문 차량 관리 서비스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타이어 보이(Tire Boy)'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야구장에서 맥주를 판매하는 '맥주보이(Beer Boy)' 콘셉트에서 착안하여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점검 및 공기압 충전 등 안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 고객에게는 공식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증정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더한다.
또한,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한국타이어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개인 SNS 채널에 팝업 관련 게시물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구단 응원 용품 또는 한국타이어 브랜드 튜브를 증정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우수작 3개를 선정하여 2025 시즌 삼성 라이온즈 홈 유니폼(1명), 올드 홈 유니폼 짐쌕(2명)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치어리더와의 포토존, 한국타이어와 삼성 라이온즈 브랜딩 요소를 활용한 응원 도구 등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야구 팬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한국타이어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팝업에 이어 오는 6월 20일에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도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를 열고, 다채로운 브랜드 콘텐츠로 프로야구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두산베어스 메인 스폰서십, '스트라이크존' 팝업 등 프로야구를 매개로 다양한 연령대의 잠재 고객들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소통하며 '한국' 브랜드의 프리미엄 위상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동시에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국내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우수한 품질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개발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