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민의 위대한 선택으로 대한민국과 세종시 발전 염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세종시당위원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오전 배우자와 함께 조치원 자이아파트 경로당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준배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투표를 마친 뒤 “대한민국과 세종시의 발전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위대하고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들은 누가 대한민국과 세종시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인지 잘 아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문수 후보의 지지세가 골든크로스를 지난 만큼, 투표하면 이길 수 있다”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위대한 대한민국과 세종시를 만들어 달라”고 세종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겸 세종갑 당협위원장 또한 오전 한솔동 참샘초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쳤으며, 당 소속 광역의원 및 선대위 주요 당직자들도 각자의 투표소에서 투표를 완료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투표 막바지까지 최대한 많은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상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투표 독려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금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세종시당 강당에 개표상황실을 설치하고, 이준배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 개표 상황을 지켜보며 최종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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