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대전뉴한밭라이온스클럽(회장 한명광)이 지난 5월 17일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개최된 (사)국제라이온스클럽 356-B지구 주최 '제48회 지구 연차 회원 대회'에서 영예로운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는 대전·충남지역 72개 클럽이 참가하여 각 클럽의 봉사 활동에 대한 평가 결과이다.

대전뉴한밭라이온스클럽은 이어진 겹경사로 지난 5월 23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제15회 356복합지구 연차대회'에서도 ‘최우수클럽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헌신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대전뉴한밭라이온스클럽의 꾸준하고 다채로운 봉사 활동의 결과이다. 금산 수해 복구 자원봉사를 비롯해 이미용 봉사활동, 대전역 동광장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김장 봉사, 그리고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명광 회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회원들과 함께 가치 있는 봉사를 실천하여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뉴한밭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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