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
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5.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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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사업시행자 회의(2차)’개최
‘산업단지 사업시행자 회의(2차)’개최 모습
‘산업단지 사업시행자 회의(2차)’개최 모습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산업단지 추진 현황 점검 시행사 회의(2차)’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계획 중인 산업단지 6개소, 116만 평(3,848,118㎡)에 대한 시행사 회의로, 산업단지 조기 조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우수기업 유치 ▲산업단지 조기 승인 등 신속한 산업단지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시행사 애로사항 청취 ▲아산시 행정절차 지원방안 등 산업단지 조기 승인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이다. 특히, 관내 업체 계약 및 하도급, 지역생산품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현모 투자유치과장은 “앞으로도 아산시는 2035년 산업입지 수급계획에 산업단지 지정물량을 충분히 확보하여 산업용지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도시 아산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30일에 실시계획 승인 이후 조성 중인 산업단지 총 11개소, 241만 평(7,9640,513㎡)에 대한 시행사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조성 중인 산업단지별 진행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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