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베이밸리 투어패스 랜드마크 패키지’ 판매 시작
충남도, ‘베이밸리 투어패스 랜드마크 패키지’ 판매 시작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5.05.29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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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기 광역 연계 관광 활성화
6월 말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베이밸리 투어패스 랜드마크 패키지’ 홍보 포스터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베이밸리 투어패스 랜드마크 패키지’를 2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충남-경기 베이밸리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 북부권(천안, 아산, 서산, 당진, 예산)과 경기 남부권(평택, 안성, 화성, 안산, 시흥)을 하나의 관광 권역인 ‘베이밸리(Bay Valley)’로 묶어 광역 연계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베이밸리 투어패스 랜드마크 패키지는 빅2(1만 5900원), 빅4(2만 9900원)로 구성돼 있으며, 구매 고객은 30일간 충남·경기 랜드마크 가맹점 각 1곳(빅2) 및 각 2곳(빅4)에서 할인 및 무료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베이밸리 투어패스 랜드마크 패키지는 네이버, 11번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도와 재단에서는 베이밸리 투어패스 랜드마크 패키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6월 말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할인된 금액인 9900원(빅2), 1만 5900원(빅4)에 구입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6월에는 베이밸리 투어패스 통합권도 출시할 계획으로 이번 운영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 및 충남 관광 활성화에 큰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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