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대전서구청장,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건설 현장 안전 점검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5.05.28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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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근린공원 정림지구 1단지 현장 방문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기간(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을 맞아, 이달 27일 월평근린공원 정림지구 1단지(한화포레나)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관리 및 시공 실태를 점검했다.

대형공사장 안전 점검 현장
대형공사장 안전 점검 현장

이날 서철모 구청장은 △공사장 안전관리계획 적정성 △우기 대비 수방 대책 및 배수시설 관리상태 △비계 등 가시설 설치 상태 △공사장 주변 및 건설기계 안전 준수 여부 등을 자세히 살펴보며, 공사장 및 인근 시설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의 각별한 안전의식 고취 등을 당부했다.

점검 결과 현지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조치가 불가한 사항은 보수·보강 조치할 예정이다.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 제한대피 명령 등 안전조치 시행, 안전진단 전문 기관을 통한 정밀안전진단 실시,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실행할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실질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이나 사고를 사전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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