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조원규)는 20일 대전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전문화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소명감을 고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이대열 협의회장 등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120 여 명과 대전지부 조원규 지부장 등 직원 10 여 명이 참석하였다.
교육 강의는 공단 내부 강사인 이준 팀장과 김태순 계장이 진행하였으며, 자원봉사자의 필요한 실무 지식과 보호대상자와의 실질적인 상담기법과 보호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공단 자원봉사자 역활에 필요성에 중점을 두었다.
이대열 협의회장은 “자원봉사자 전문화 교육은 우리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보호대상자를 깊이 이해하고 그들이 우리 지역사회에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하는 의미와 다짐을 되새기는 유익한 자리로 마련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조원규 지부장은 “이번 전문화 교육을 통해 보호대상자의 자립 지원에 대한 중요성과 전문성이 더욱 확대되어 보호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나아가 지역사회의 범죄없는 사회가 실현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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