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HUSS사업단, 몽골 국제교류 프로그램 출정식
대전대 HUSS사업단, 몽골 국제교류 프로그램 출정식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5.05.20 14:4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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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사업단 몽골 국제교류 프로그램 학생 출정식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사업단은 몽골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출국을 앞두고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단국대가 주관하고 대전대, 서강대, 상명대, 원광대 등이 함께 참여하는 HUSS 사회구조 컨소시엄의 일환으로,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5월 중 몽골에 파견된다.

학생들은 3박 4일 동안 현지 대학 및 기관을 방문해 문화·교육 교류, 도시 탐방, 도시 관찰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국제 소통 능력과 협력 역량 강화를 목표로 활동에 나선다.

소방방재학과, 물류통상학과, 화장품학과, 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 스포츠건강재활학과 등 다양한 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들에게 국제적 감각과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학생들이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통 역량을 넓히고 다양한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인문사회적 감수성을 키워 지역과 대학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상호 총장은 “세계로 나아가 타 문화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경험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대전대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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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5-05-20 17:51:16
필자는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 출신입니다. 근대세계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능력과 학술적 견해로, 수천년 인류역사를 가르치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병행하고, 국제법.헌법.국가주권등을 종합하여, 교황윤허의 예수회 귀족대학 서강대와 공존하고자 합니다.소수정예로 시작하여, 영어 잘하고, 학사관리 엄격하고, $로 교수월급주며, 외국인 교수와 우수교수가 영입된 서강대. 근대세계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교황청 산하 실세계파, 예수회 산히의 귀족대학으로,선진 교육경험이 축적되어, 한국 대학교육에 기여해 온 서강대. 성균관대도, 미군정당시 우후죽순 대학이 설립되며,종합대들이 만들어지던 과도기에는, 단과대 성균관대였음. 미국같은 자유 민주주의 나라에도 학벌 존재합니다. 동아시아나 서유럽은 대학 역사가 오래되어, 세계사나 국

윤진한 2025-05-20 17:52:00
국사, 국제법.헌법.주권등을 종합하여 자격이 존중됨.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 서강대는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이 뒤로 倭서울대.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학벌없지만, 미군정때 성균관 약탈하기 위한, 하위법과 대중언론.사설입시지때문에, 다른 대학들이 서울대 이기기 어려울것. 대중언론 과정으로 보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뒤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 어떤 입장을 가졌어도, 욕구불만은 존재할것.
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